2025년 6월 말 분기
북아메리카
• 바이오디젤 가격 지수는 분기별 1.4% 상승하여 6월 말까지 USD 1550/MT UCO CFR 휴스턴에 마감되었습니다. 3분기 중에 변동이 있었으며 5월과 6월에는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2025년 7월 가격 지수는 왜 변했나요? 대두유 가격이 높고 EPA의 규제 명확성으로 인해 견고하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바이오디젤 현물 가격: USD 1520–1550/MT 범위 내에서 유지되었습니다. 6월의 1.31% 상승은 강세를 보인 원료와 EPA의 볼륨 목표에 의해 촉진되었습니다.
• 바이오디젤 전망: 단기 전망은 강한 블렌딩 의무와 상승하는 RINs에 따른 선매로 인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 바이오디젤 생산 비용 추세: 6월 중 대두유가 6% 이상 급등하면서 2분기에 상승하였습니다. 수입에 대한 EPA 정책 강화와 크레딧으로 인해 국내 원료 비용이 상승하였습니다.
• 바이오디젤 수요 전망은 증류유 사용 증가로 인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블렌딩 의무와 여름철 운전이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시켰습니다.
• 크레딧 시장 영향: D4 RINs는 109¢에서 6월까지 132¢로 상승하였습니다. LCFS 크레딧은 변동이 없었으며, 추가 가격 압력을 제한하였습니다.
• 정책 영향: EPA의 2026–2027년 블렌딩 목표 제안은 신뢰를 높였습니다. SREs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신중하지만 선제적인 조달이 이루어졌습니다.
• 수입 대체: EPA의 수입 연료 크레딧 규제는 수요를 국내 바이오디젤로 전환시켜 미국 생산자의 시장 점유율을 높였습니다.
• 주요 혼란은 없었습니다. 강한 미국 달러는 수입에 대해 완화된 영향을 주었지만, 국내 시장 역학이 여전히 지배적이었습니다.
아시아
• 가격 지수는 전분기 대비 1.6% 하락했으며, 2025년 6월 UCO FOB 칭다오의 바이오디젤 스팟 가격은 USD 1150/MT로 평가됨. 시장 상황은 수출 패턴의 변화, 원료 동향, 정책 변화에 따라 약세와 완만한 강세를 오가는 변동을 보임.
• UCO 거래가 제한되면서 시장 활동은 정체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기대치를 수정하려 하지 않음. 수출 경쟁력은 동남아시아 공급자의 압력으로 약화됨.
• 서구 주요 시장이 높은 관세를 부과한 후 수출 차질이 심화되었으며, 이에 따라 UCO와 바이오디젤 화물은 대체 아시아 목적지로 우회됨. 이는 단기 과잉 공급과 생산자 마진 압박을 초래함.
• 세금 인센티브 제거와 새로운 SAF 수요를 포함한 정책 변화는 국내 소비로의 전환을 촉진했으나, 설비 가동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함.
• UCO 공급 부족과 물류 재고 확보로 인해 구매 관심이 일시적으로 개선되었으나, 이 지원은 일시적이었음.
• 교통 및 산업 부문의 수요는 높은 재고, 제한된 블렌딩 의무, 약한 수출 수요로 인해 계속 부진함.
• 동남아시아 UCOME 수입은 국내 생산자에게 압력을 지속시켜 가격 결정력을 제한하고 생산 경제 회복을 지연시킴.
• 전반적으로 바이오디젤 수요 전망은 침체된 상태를 유지하며, 생산자들은 정책 명확성과 하류 수요 강화를 기대하며 SAF 및 해양 연료로 공급망 재조정을 집중함.
• 바이오디젤 전망은 시장 다각화와 국내 흡수율 향상에 성공할 경우 느리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 바이오디젤 생산 비용 추세는 주로 UCO 투입 가격의 안정으로 대부분 중립적이었으나, 낮은 가동률과 축소된 마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유럽
• 바이오디젤 가격 지수는 변동하는 수급 펀더멘털, 계절적 혼합 변화, 휘발유 벤치마크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3% 상승했습니다.
• 바이오디젤 가격 지수는 2분기 초 공급 재고 가용성 개선과 혼합 활동 감소로 인해 UCOME 프리미엄이 축소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 4월 말과 5월에는 RED II 규정을 준수하는 운송 및 산업 부문의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시장 심리가 안정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5월 바이오디젤 수요 전망은 물류 제약으로 인해 거래가 완만했지만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조달에 힘입어 신중하게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 6월에는 운송 연료 수요 약세와 공급 과잉으로 물가지수가 처음 하락했다가 지정학적 긴장으로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바이오디젤 공급이 위축되면서 반등했습니다.
• 바이오디젤 생산 비용 추세는 높은 화석 연료 비용과 대체 가치 하락으로 인한 마진 압박을 반영하여 확고한 현물 수요에도 불구하고 생산자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 7월 바이오디젤 전망은 계절적 수요와 지정학적 변동성으로 인한 잠재적 상승 여력을 시사하지만, 소프트 인증서 시장과 평평한 규정 준수 기반 지원으로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2025년 1분기 미국 바이오디젤 시장은 정책 환경 변화, 계절적 수요 변동, 공급 제약에 의해 변동성 있는 추세를 보였다. 분기 초에는 유럽으로부터의 안정적인 수입과 운송 부문의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1월 마지막 주에는 45Z 세액공제에 대한 불확실성과 H.R. 549와 같은 정책 지원 조치의 철회 가능성에 영향을 받아 가격이 UCO CFR 휴스턴 기준 USD 1500/MT까지 하락하였다. 생산자들은 기존 인센티브를 활용하기 위해 생산량을 확대하였고, 이로 인해 공급 과잉과 약세 심리가 형성되었다. 분기가 진행됨에 따라 2월에도 약세 시장 분위기가 지속되었다. 한파와 저유가로 인해 혼합 활동이 감소하였으며, 생산 확장을 위한 연방 자금 지원이 지연되면서 공급 증가도 제한적이었다. 원료비 변동과 물류 문제로 인한 일시적인 가격 안정 구간이 있었으나, 전반적인 수요는 부진한 상태를 유지하였다. Blender’s Tax Credit의 만료는 마진과 국내 생산에 추가적인 영향을 미쳤다. 분기 말인 3월에는 회복 국면이 나타났다. 국내 생산 중단에 따른 공급 제약과 디젤 가격 상승, 안정적인 수입 및 계절적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강세 추세를 견인하였다. RFS 의무화 및 청정 연료 인센티브에 관한 정책 논의도 긍정적인 시장 심리에 기여하였다. 가격은 꾸준히 반등하여 분기를 강세로 마감하였다.
2025년 1분기 APAC 지역에서 인도네시아 바이오디젤 시장은 국내 정책, 원료 동향, 글로벌 수요 패턴에 의해 복합적인 가격 추이를 보였다. 분기 초에는 사용후 식용유(UCO)의 풍부한 공급과 B40 혼합 의무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수급 균형이 유지되며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정책은 바이오디젤의 국내 소비를 촉진하고 수입 디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1월 마지막 주에는 팜오일기금청(Palm Oil Fund Agency)을 통한 정부 보조금이 재개되면서, 바이오디젤 가격은 Ex-Tanjung Priok 기준 톤당 1,110달러(USD 1110/MT)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이러한 보조금은 생산비를 상쇄하고 시장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분기가 진행됨에 따라 원유 팜오일(CPO) 가격 상승, 기상 관련 공급 차질, B40 전면 시행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가격이 소폭 상승하였다. 그러나 글로벌 무역의 어려움, 부진한 수출 수요, 저조한 원유 가격이 상승세를 제한하였다. 분기 말로 갈수록 팜오일 재고가 증가하고 원료 가격이 하락하면서 생산비가 감소하였고, 이에 따라 시장은 약세로 전환되었다. 바이오디젤 가격은 분기 말 하락세를 보였다. 강력한 국내 의무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수요 부진과 비용 효율적인 원료의 영향으로 가격 흐름이 완화되어 2025년 1분기는 신중한 마무리를 보였다.
2025년 1분기 독일 바이오디젤 시장은 규제 변화, 수요 변동, 공급 조건의 진화에 의해 역동적인 가격 추이를 보였다. 분기 초에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도입에 대응하여 국내 생산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시장 균형이 확보되었다. 그러나 1월 마지막 주에는 해운 및 도로 운송 부문에서의 수요 약화로 인해 가격이 FD 함부르크 기준 톤당 1,300달러(USD 1300/MT)까지 하락하였다. 바이오연료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Fuel EU Maritime 규정은 준수 유연성으로 인해 비유럽 시장으로의 소싱 전환을 초래하여 현지 수요를 더욱 약화시켰다. 2월에도 시장은 약세를 지속했다. 미국과의 무역 긴장, 바이오연료 규제 및 원료(피드스톡) 가용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생산과 가격 모두를 억제하였다. 장기적인 정책 지원은 유지되었으나, 단기적으로는 시장의 반응이 신중했다. 3월에는 폐식용유(used cooking oil) 등 폐기물 기반 원료의 비용 급등과 공급 타이트닝으로 바이오디젤 가격이 반등하며 전환점을 맞았다. 계절적 수요와 CO₂-중립 연료에 대한 규제적 낙관론이 강세장 전망에 기여하였다. 전반적으로 2025년 1분기 독일 바이오디젤 시장은 변동성이 크면서도 회복력을 보였으며, 향후 성장은 정책의 명확성과 원료 안정성에 달려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